【인천=김정배기자】 18일 오후3시15분쯤 인천시 송림3동 80의55 최병국씨(75) 집 문간방 부엌에서 이 집에 세들어 살던 박문숙씨(36·여)가 양쪽 다리가 잘린 세토막 사체로 쌀부대 속에 넣어져 있는 것을 박씨의 친정조카 박모군(17·부천시 B공고 3년)이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박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씨 집 문간방에 보증금 50만원,월세 7만원으로 세든 뒤 「정영하」라는 40대 남자와 함께 동거해왔다.
【인천=김정배기자】 18일 오후3시15분쯤 인천시 송림3동 80의55 최병국씨(75) 집 문간방 부엌에서 이 집에 세들어 살던 박문숙씨(36·여)가 양쪽 다리가 잘린 세토막 사체로 쌀부대 속에 넣어져 있는 것을 박씨의 친정조카 박모군(17·부천시 B공고 3년)이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박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씨 집 문간방에 보증금 50만원,월세 7만원으로 세든 뒤 「정영하」라는 40대 남자와 함께 동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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