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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2023학년도 정시모집 미술 실기고사 시행

중앙일보

입력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8일 교내 체육관 주경기장에서 2023학년도 정시모집 아트앤디자인학과 미술 실기고사를 실시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 실기고사는 기초디자인, 발상과표현, 사고의전환 실기고사가 진행됐다.

이날 실기고사는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으로부터 안전한 입시환경 가운데 실기고사가 진행되도록 수험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방역조치 속에 진행됐다. 대학 측은 수험생과 시험 진행요원 외에 모든 인원과 차량의 교내 출입을 전면 통제했다.

학생들은 시험 당일 온라인 문진표를 제출하고, 반드시 KF94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다. 고사장 내 좌석은 앞뒤 좌우 모두 1.5~2m 간격으로 배치했으며, 방역용품인 손소독제를 곳곳에 비치하고 개인별 손 소독용 티슈도 배부했다.

한편 아트앤디자인학과는 올해 정시모집 일반전형에서 20명 모집에 273명이 지원해 13.65대 1, 농어촌전형에 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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