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주요 대기업 총수, 중소기업인 등 경제계 인사들이 새해를 맞아 한자리에 모여 경제위기 극복 의지를 다졌다.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다. 현직 대통령이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 건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7년 만이다. 윤 대통령이 주요 참석자들과 기념 떡을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윤 대통령,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사진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사진] 대통령·경제계 7년만의 신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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