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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콘텐츠 산업동향] 중국 3대 권역별 문화산업 특성 비교분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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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 해 동안 베이징 지역에서 제작된 영화는 186편으로, 30개의 상영관 체인에 속한 상영관 281곳에서 335만 4천 회 상영되었고, 총 관객은 4,224만 4천 명, 상영 수입은 22억 3천만 위안을 기록했다. 사진은 2021년 중국 영화 박스오피스 1, 2위를 휩쓴 영화 〈장진호(長津湖)〉, 〈안녕, 리환잉(你好,李煥英)〉의 포스터. [KOCCA 중국 콘텐츠 산업동향 본문 캡처]

2021년 한 해 동안 베이징 지역에서 제작된 영화는 186편으로, 30개의 상영관 체인에 속한 상영관 281곳에서 335만 4천 회 상영되었고, 총 관객은 4,224만 4천 명, 상영 수입은 22억 3천만 위안을 기록했다. 사진은 2021년 중국 영화 박스오피스 1, 2위를 휩쓴 영화 〈장진호(長津湖)〉, 〈안녕, 리환잉(你好,李煥英)〉의 포스터. [KOCCA 중국 콘텐츠 산업동향 본문 캡처]

중국 시장은 하나의 국가로 보기보다 권역으로 나눠 살펴야 한다. 중국의 문화산업도 마찬가지다. 상하이를 대표로 하는 장강삼각주 경제권, 광둥성의 주강삼각주 경제권, 베이징이 중심인 환발해 경제권 등이 3대 문화산업 지대다. 코로나 19 여파로 고전 중이긴 하지만 2021년 중국 문화산업 관련 기업의 매출은 전년 대비 16% 증가했다. 장강삼각주 경제권의 경우엔 문화 및 관광 융합이 두드러지고, 주강삼각주 경제권은 문화에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업종이 출현하고 있다. 환발해 경제권은 문화에 역사를 입히는 작업도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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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기관 :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제목 : 중국 3대 권역별 문화산업 특성 비교분석
발행인 :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작성 감수 : 윤호진 한국콘텐츠진흥원 북경비즈니스센터장  
책임 집필 : 한중콘텐츠연구소 김원동 대표, 나진희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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