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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대학 사이버대학교] 스마트러닝 구축·운용 선도대학에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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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서울디지털대는 최첨단 콘텐트 제작 인프라를 갖춰 연간 930여 개 교과를 개설·운영한다. [사진 서울디지털대]

서울디지털대는 최첨단 콘텐트 제작 인프라를 갖춰 연간 930여 개 교과를 개설·운영한다. [사진 서울디지털대]

서울디지털대학교는 2001년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으로 개교한 이래 20년 이상 온라인 교육 노하우를 쌓아 왔다. 2011년부터 교육부 사이버대학 스마트러닝 선도대학으로 선정돼 타 사이버대학과 차별화된 스마트폰 강의를 제공해 왔다.

한국U러닝연합회에서 ‘우수 콘텐츠기관상’ 수상 및 ‘콘텐츠 품질인증’을 획득한 것은 물론 수업 콘텐츠 부문 2년 연속 교육부장관상 수상 및 이러닝 품질인증, 국가브랜드대상 등을 수상할 정도로 탁월한 교육 콘텐트 제작 역량을 인정받았다.

스마트폰 강의 등 다양한 학습 보조 기능 지원

서울디지털대의 스마트폰 강의는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뿐 아니라 와이파이 환경에서 모바일 등 스마트기기에 미리 강의를 다운로드받아 이동 중에 수강하며 출석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술이다.

일찍이 2011년 교육부에서 ‘스마트러닝 구축 및 운용 선도(주관)대학’으로 선정돼 스마트캠퍼스 구축에 여타 사이버대학을 선도했다. 또 전 과목 스마트폰 강의, 교안 및 강의노트 다운로드 등 다양한 학습 보조 기능을 지원해 학습 능률 향상에 집중해 ‘웹어워드 코리아’와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 등 대외기관에서 모바일, 웹 부문에서 상을 받기도 했다.

서울디지털대는 최첨단 콘텐트 제작 인프라를 갖춰 34개 학과·전공에 연간 930여 개 교과를 개설·운영하고 있다. 수업 수강에 문제가 생겼을 때 원격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수업장애원격지원센터, 장애학생지원센터, 심리상담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취업 현장과 학업을 병행하며 졸업한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교수진 1:1 학습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도서관’에는 7만여 권의 전자도서를 구비해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편리하게 대출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합주실·갤러리 등 오프라인 실습 환경도 갖춰

서울디지털대는 온라인 교육 환경에 그치지 않고 서울 강서구 소재의 대학 캠퍼스에 실용음악학과의 연주·합주실, 패션학과의 패션쏘잉룸, 회화과의 전시 갤러리 등 오프라인 실습 환경을 갖춰 사이버대학생의 오프라인 실습교육에 대한 목마름도 해소하고 있다.

서울디지털대는 2023학년도에 ▶드론전공, ▶생활스포츠전공, ▶국제학과를 신설한다. 지난해에 국내 최초로 4년제 대학과정에 개설해 화제가 된 ‘탐정전공’은 합법화된 탐정에 관해 전문실무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한다. 중장년층에 관심을 얻은 ‘노인복지전공’은 졸업 시 ‘노인복지학사’ 학위 취득과 동시에 ‘호스피스 지도사’ ‘치매케어 지도사’ 등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서울디지털대는 주전공 외에도 3개 전공까지 복수전공, 부전공을 할 수 있어 유관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실무능력의 폭을 넓힐 수 있다. 대학에서 운영하는 ‘4차산업융합과정’과 ‘리더십융합과정’ 등 융합과정이 개설돼 있으며 학과별 자격증과 수료증도 특화돼 있다. 2023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은 오는 12월 1일부터 진행한다. 모집 학과는 ▶사회복지 ▶상담심리 ▶세무회계 ▶부동산 ▶경찰 ▶탐정 ▶영어 ▶전기전자공학 ▶기계로봇공학 ▶소프트웨어공학 ▶소방방재 ▶미디어영상 ▶문예창작 ▶회화 ▶디자인 ▶뷰티미용 ▶실용음악학과 등 총 34개 학과·전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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