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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청년창업마루·서울심리지원 동북센터, 1인 가구 청년 위한 ‘심리교육, 마음건강을 위한 우리들의 해방일지’ 프로그램 성료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박철환)이 위탁 운영하는 강북청년창업마루(센터장 권혜진)가 서울심리지원 동북센터와 협업하여 강북구 및 서울시에 거주하는 1인 가구 청년을 대상으로 심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강북청년창업마루와 서울심리지원 동북센터가 협업한 이번 심리교육 프로그램은 1인 가구 청년들이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리고 행복과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명상, 마음챙김, 긍정심리에 대한 교육 및 활용 방법으로 구성하였으며 총 2회차로 진행되었다.

10월 25일(1회차) 강의는 ‘생각으로부터 자유’, 11월 1일(2회차) 강의는 ‘지금 행복할 자유’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해당 교육을 모두 수강한 청년은 “일상에서 몸과 마음에 집중하는 시간을 마련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교육을 수강하며 마음을 챙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명상, 마음챙김, 긍정심리에 대한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라며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에 대한 고마움을 전달했다.

권혜진 센터장은 “앞으로도 우리 센터를 통해 강북구 및 서울시 청년들이 마음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철환 산학협력단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많은 청년들이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마음의 안정과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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