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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수도권 오피스 핵심 동탄테크노밸리, 비즈니스·휴식 누리는 라이브오피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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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조감도)은 최근 오피스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라이브오피스를 선보인다.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조감도)은 최근 오피스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라이브오피스를 선보인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지원35블록에 공급 중인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의 오피스시설이 수요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동탄1·2신도시를 통틀어서 입지여건이 가장 좋은 데다, 수도권 오피스시장의 핵심지로 꼽히는 동탄테크노밸리에 들어서기 때문이다. 브랜드 가치가 높은 ‘힐스테이트’ 단지로,  최근 오피스시장에서 각광 받는 ‘라이브오피스’를 선보인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배후수요 탄탄, 뛰어난 서울 접근성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은 오피스, 주거형 오피스텔, 상업시설로 이뤄진 주거복합단지로 지하 2층~지상 24층 규모다. 오피스는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누리는 신개념 라이브오피스 403실로 구성됐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위주 128실이, 상업시설은 27실이 각각 들어선다.

배후수요가 탄탄하다.  판교테크노밸리 약 3.4배의 산업클러스터로 조성되는 동탄테크노밸리의 다양한 수요층을 흡수할 수 있다. 동탄테크노밸리는 한미약품 연구센터 입주(완료)를 시작으로 4500여 개 첨단도시형 공장·연구시설·벤처시설 등이 둥지를 틀 예정이다. 인근 삼성전자 나노시티 화성캠퍼스와 기흥캠퍼스 수요 유입도 기대된다.

뛰어난 서울 접근성도 주목받고 있다. 우선 약 2㎞ 거리에 SRT동탄역이 있고, 단지 바로 앞에 강남·잠실·서울역을 오가는 광역버스 정류장이 있다. 직선거리 600m에는 기흥IC가 있다. 앞으로 교통은 한층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GTX-A노선(2024년 목표), 동탄 트램(2027년 예정), 분당선 연장(계획) 등이 개통될 예정이라서다.
주변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바로 옆에 선납숲공원이 있고 반석산근린공원·동탄여울공원도 인근에 있다. 일부 실에서 기흥호수 조망도 가능하다.

퍼니시드 시스템, 1층엔 커뮤니티시설

라이브오피스로 꾸며진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라이브오피스는 사무실 안에 업무시설뿐 아니라 욕실·다락·발코니 등을 갖추는 게 특징이다. 최근에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까지 도입하는 사례가 많아 오피스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내부에는 다락, 욕실, 트렌디한 탕비 공간이 있고 퍼니시드 시스템도 도입된다. 특히 지상 1층에는 공용 회의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공간이 조성된다.

계약자에겐 중도금 무이자 등의 금융 혜택을 준다.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견본주택에서 선착순 계약 중이다.

문의 1833-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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