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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동탄테크노밸리 중심 주거복합단지, 비즈니스·휴식 가능한 라이브오피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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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투시도)은 라이브오피스, 주거형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함께하는 주거복합단지다.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투시도)은 라이브오피스, 주거형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함께하는 주거복합단지다.

현대엔지니어링이 동탄2신도시에 선보이는 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에 수요자 관심이 커지고 있다. 동탄1·2신도시 내 가장 좋은 입지로 평가받고 있으며, 수도권 핵심 오피스 지역으로 꼽히는 동탄테크노밸리 핵심입지에 있는 데다 브랜드 가치가 높은 ‘힐스테이트’ 단지이기 때문이다. 또 최근 오피스 시장에서 각광 받는 ‘라이브오피스’도 공급돼 눈길을 끈다.

한미약품 등 풍부한 배후수요 기대

이 단지는 동탄2신도시 지원 35블록에 지하 2층~지상 24층 규모로 오피스, 주거형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오피스는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누리는 신개념 라이브오피스 403실로 구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위주 128실이, 상업시설은 27실이 각각 들어선다.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이 조성되는 동탄테크노밸리는 오피스 시장 내에서도 투자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된다.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높은 가격대가 형성돼 있고, 공실률도 적어서다.

이곳에는 입주를 완료한 한미약품 연구센터를 시작으로 4500여 개의  첨단도시형 공장, 연구시설, 벤처시설, 첨단산업 관련기업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인근 삼성전자 나노시티 화성캠퍼스와 기흥캠퍼스 수요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

SRT·광역버스등 교통환경 뛰어나

이 단지는 편리한 교통환경과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자랑한다. 약 2km 거리에 SRT동탄역이 있고, 단지 바로 앞에 강남, 잠실, 서울역을 오가는 광역버스 정류장이 있다. 직선거리 600m에 기흥IC가 있다. GTX-A노선(2024년 목표), 동탄 트램(2027년 예정), 분당선 연장(계획) 등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서울·수도권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바로 옆에 7만2000평 규모의 선납숲공원이 있고 반석산 근린공원, 동탄여울공원 등도 인근에 있다. 일부 실에서는 기흥호수 조망도 가능하다.

라이브오피스는 사무실 안에 업무시설뿐 아니라 욕실, 다락, 발코니 등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내부에는 다락, 욕실, 트렌디한 탕비 공간이 있고 퍼니시드 시스템도 도입된다. 중도금 무이자 등의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라이브오피스는 견본주택(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일대)에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문의 1833-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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