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총선 돌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과테말라시티 UPI=연합】 중미의 과테말라는 11일 정ㆍ부통령 및 1백16명의 의회 의원,중미 의회의 과테말라 대표 20명과 3백명의 시장을 선출하는 총선에 들어간다.
가장 최근에 실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12명의 대통령 후보 가운데 국민중앙동맹 소속의 호르에 카르피오 니콜리에가 근소한 차이로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국민진보당의 알바로 아루주와 단결행동운동의 호르에 세라로 등이 그 뒤를 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