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제34회 아산상’ 대상 수상자로 아프가니스탄과 모로코에서 의료봉사를 펼쳐온 외과 의사 박세업(왼쪽 사진)씨를 선정했다고 20일 전했다. 의료봉사상에는 오동찬(가운데)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 사회봉사상에는 착한목자수녀회(대표 이희윤 수녀·오른쪽)가 각각 선정됐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제34회 아산상’ 대상 수상자로 아프가니스탄과 모로코에서 의료봉사를 펼쳐온 외과 의사 박세업(왼쪽 사진)씨를 선정했다고 20일 전했다. 의료봉사상에는 오동찬(가운데)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 사회봉사상에는 착한목자수녀회(대표 이희윤 수녀·오른쪽)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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