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가 현대중공업그룹과 공동 개발한 7만4000㎥급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이 미국선급과 마샬아일랜드 기국으로부터 기본승인 인증(AIP)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선박 개발 초기에 기술의 적합성·안정성·실효성을 인정받는 절차다. 선박 길이×폭은 각각 284m×42m로, 친환경 선박 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엔진이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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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가 현대중공업그룹과 공동 개발한 7만4000㎥급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이 미국선급과 마샬아일랜드 기국으로부터 기본승인 인증(AIP)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선박 개발 초기에 기술의 적합성·안정성·실효성을 인정받는 절차다. 선박 길이×폭은 각각 284m×42m로, 친환경 선박 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엔진이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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