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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상권분석 플랫폼을 활용한 배달매출증대기법‘ 특강

중앙일보

입력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는 지난 8월 26일(금) 세종사이버대학교 주몽관에서 ’상권분석 플랫폼을 활용한 배달매출증대기법‘ 특강을 진행했다고 학교 측이 밝혔다.

이번 특강은 마이프랜차이즈 CX 이재창 팀장이 진행했다. 예비창업자들이 마이프차 상권정보시스템을 활용해 배후지의 세대수는 물론, 배달앱 3사의 주문건수, 배달앱 입점 점포의 객단가, 월평균 예상매출액 등 다양한 정보를 시각화해 예상해 볼 수 있으며, 상권 내 경쟁매장이 있는지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상권정보시스템 이외에도 다양한 프랜차이즈의 정보를 비교 분석하고 창업비용과 실제 매출정보까지도 파악할 수 있다고 학과 측은 전했다.

어윤선 세종사이버대학교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교수는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변의 상권정보를 확인하고, 창업자들이 쉽고 빠르게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한 시점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는 배달시장의 교육수요를 위해 딜리버리사업전략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외식, 프랜차이즈 트랜드 분석기법 등 실무 위주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는 외식창업경영전공과 프랜차이즈경영전공, 빅데이터경영전공으로 국내에서 특화된 학과로 다양한 전공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학과이다. 외식창업경영전공에는 청년창업, 시니어 창업, 여성 창업 등 다양한 창업을 공부할 수 있는 체계로 구성되어 있다.

프랜차이즈경영전공은 프랜차이즈 본부 구축, 슈퍼바이징, 프랜차이즈시스템 경영, 가맹거래사 자격증 등 프랜차이즈의 전반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다. 빅데이터경영전공에서는 감각적인 외식경영에서 벗어나 실제 빅데이터를 분석해 경영과 상권분석에 활용하고 빅데이터를 통한 실전 마케팅 사례를 공부할 수 있는 외식의 최신 경영기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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