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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현대홈쇼핑, 강동구청과 ‘종이팩 재활용 활성화’ MOU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6면

현대홈쇼핑은 서울 강동구청과 ‘종이팩 재활용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구민들이 분리배출한 종이팩을 재활용해 ‘카드지갑 DIY 키트’를 제작하고, 구내 어린이집의 4~6세 어린이들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동구청은 올바른 종이팩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는 홍보물을 설치해 시민들의 참여를 돕는다. 현대홈쇼핑은 향후 1년간 강동구청과 종이팩을 고급 화장지로 재활용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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