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은 서울 강동구청과 ‘종이팩 재활용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구민들이 분리배출한 종이팩을 재활용해 ‘카드지갑 DIY 키트’를 제작하고, 구내 어린이집의 4~6세 어린이들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동구청은 올바른 종이팩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는 홍보물을 설치해 시민들의 참여를 돕는다. 현대홈쇼핑은 향후 1년간 강동구청과 종이팩을 고급 화장지로 재활용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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