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 세계 51개국 순회에 나선 2022 카타르 월드컵 트로피, 24일 한국 도착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포토타임] 세계 51개국 순회에 나선 2022 카타르 월드컵 트로피, 24일 한국 도착

기사 업데이트 알림 받아보기

[포토타임] 세계 51개국 순회에 나선 2022 카타르 월드컵 트로피, 24일 한국 도착

기사 업데이트 알림 받아보기

기기 알림 설정이 꺼져있어요.
중앙일보 앱 알림 허용을 위해
알림 설정 페이지로 지금 이동 하시겠어요?

설정 > 알림 > 중앙일보에서 알림을 허용해주세요.

알림 허용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8.24오후 12:30

세계 51개국 순회에 나선 2022 카타르 월드컵 트로피, 24일 한국 도착

오는 11월에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세계 순회에 나선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트로피가 24일 오전 '2022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 항공기 편으로 서울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 행사는 월드컵 공식 트로피가 본선 진출 32개국을 포함한 전 세계 51개국을 순회하며 전 세계 축구 팬들과 함께 월드컵의 성공을 기원하는 행사다. 이날 히바우드 FIFA 글로벌 앰배서더와 차범근 전 감독이 투어 공식 백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계 순회에 나선 '2022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 항공기가 24일 서울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뉴스1

세계 순회에 나선 '2022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 항공기가 24일 서울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뉴스1

히바우드 FIFA 글로벌 앰배서더가 트로피를 공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히바우드 FIFA 글로벌 앰배서더가 트로피를 공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뉴스1

뉴스1

히바우드 FIFA 글로벌 앰배서더와 차범근 전 감독이 투어 공식 백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히바우드 FIFA 글로벌 앰배서더와 차범근 전 감독이 투어 공식 백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2022.08.24오전 11:03

손흥민 골든부트 기념메달 공개...2300장 한정 출시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조폐공사에서 열린 손흥민의 2021-2022 영국 프리미어리그 골든부트 수상 기념메달 공개식이 열리고 있다. 한국조폐공사는 이날부터 9월 2일까지 한국조폐공사 쇼핑몰에서 기념메달 구매신청을 받고 이후 추첨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념메달은 금, 백금, 은 3종류로 2300장 한정 출시됐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2.08.24오전 10:50

윤 대통령 "거시상황 어렵게 전개돼…대응책 세밀히 챙길 것”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서초구 aT센터 농산물수급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제2차 거시금융상황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 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과거 위기상황에 비해 우리 경제 대외 재무 건전성은 많이 개선됐지만 결코 방심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지난 5월 13일 거시금융상황점검회의에서 민간 전문가분과 함께 전망한 것보다 국내외 거시상황이 조금 더 어렵게 전개되고 있다”며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환율이 큰 약세다.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수입 가격 증가로 무역수지 적자 확대폭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서초구 aT센터 농산물수급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제2차 거시금융상황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서초구 aT센터 농산물수급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제2차 거시금융상황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입장하는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입장하는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과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24일 서울 서초구 aT센터 농산물수급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제2차 거시금융상황 점검회의에 앞서 대화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과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24일 서울 서초구 aT센터 농산물수급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제2차 거시금융상황 점검회의에 앞서 대화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2.08.24오전 9:45

한동훈 장관 취임 100일...법무부엔 축하 화환 가득

취임 100일을 맞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4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며 지지자들이 보낸 축하 화환을 보고 있다. 이날 한 장관은 검찰의 수사 개시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법무부 시행령이 다시 한번 주제가 될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참석한다. 회의에는 한 장관, 최재해 감사원장을 비롯한 기관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뉴스1

뉴스1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2.08.24오전 9:40

오늘의 개장상황은?...코스피·코스닥 상승, 원·달러 환율 하락 출발

24일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10.84포인트(0.45%) 오른 2,446.18에, 코스닥지수는 4.94포인트(0.63%) 오른 788.36에 출발했다. 원/달러 환율은 6.0원 내린 1,339.5원에 개장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리룸 모습.

한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내일(25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더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6% 넘게 치솟은 소비자물가가 아직 정점을 지났다고 확신하기 어려운데다, 미국의 기준금리(정책금리)가 이미 우리보다 높아진 상태에서 격차가 더 벌어지면 물가·환율 등에 불리하기 때문이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2.08.24오전 8:20

한덕수 총리, “추석 연휴 기간 대면접촉면회 제한 유지”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한 총리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의 관리에 한층 더 집중하겠다”며 “어르신들의 감염예방을 위한 ‘대면접촉 면회 제한’을 추석 연휴 기간에도 계속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또 소아·청소년 고위험군의 접종참여를 권고했다. 그는 “백신 접종은 성인은 물론 소아·청소년 보호를 위해서도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우려하시는 백신 이상 반응은, 전체 연령에 비해 소아·청소년의 건수가 적고, 대부분 경미한 증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뉴스1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뉴스1

뉴스1

뉴스1

2022.08.24오전 8:30

당정 "소상공인·청년·취약계층 중심 예산안 마련"

2023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 협의회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당정은 지출구조조정을 통해 국가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자영업자·소상공인과 청년, 취약계층 등 민생 중심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첫 예산안은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차질없이 뒷받침하는 것을 기본으로 해야 한다"며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부채 경감 및 재기 지원, 청년 일자리 확충,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구축 중심의 예산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도 예산안 총지출 규모를 올해 규모보다 대폭 낮게 억제해 이전 정부보다 관리재정수지와 국가채무를 개선하고 조속히 재정준칙도 확립해 새 정부 기간 엄격히 관리할 계획"이라며 "건전재정 기조 아래서도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데 최선을 두겠다"고 말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앞줄 왼쪽부터) 등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2023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에 참석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앞줄 왼쪽부터) 등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2023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에 참석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2023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2023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참석자들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2023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참석자들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2023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