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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 Now] 100대 기업 여성임원 399명, 비율 5.6%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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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경제 03면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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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00대 기업의 여성임원 비율이 사상 처음 5%를 넘어섰다. 10일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에 따르면, 국내 100대 기업의 총 여성임원 수는 399명으로 나타났다. 전체 임원 수(7157명) 대비 비율은 5.6%로 5%를 넘은 건 올해가 처음이다. 여성임원 399명 중 318명(79.7%)은 1970년 이후 출생자였다. 여성임원이 가장 많은 기업은 삼성전자(65명)로 지난해보다 10명 늘었다. CJ제일제당(30명), 현대자동차(18명), 롯데쇼핑(15명) 등이 뒤를 이었다. 임원 중 여성임원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CJ제일제당(26.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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