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임대수요 풍부, 인프라 탄탄한 오피스텔

호매실 스카이시티

경기도 수원 호매실지구가 수도권 남부의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신분당선(예정) 등 다양한 인프라 확충사업을 등에 업고서다. 이런 호매실지구에 2028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호매실역 역세권 프리미엄을 선점할 수 있는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일대에 지하 4층~지상 10층, 전용면적 40~82㎡ 224실 규모로 들어설 예정인 ‘호매실 스카이시티’다.

이 오피스텔은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호매실역이 개통될 경우 서울 강남역까지 40분대면 갈 수 있어 강남생활권에 편입하게 된다. 또 GTX-C노선이 2027년 개통되면 수원역에서 삼성역까지 20~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호매실과 맞닿아 있는 9만7000㎡의 부지엔 당수2지구가 개발된다. 인근에 스타필드 수원, 서수원병원(636 병상)도 문 열 예정이다.

주변에 판교테크노밸리·시흥스마트밸리·삼성비즈니스밸리가 있는 데다, 단지 바로 옆에 지식산업센터(500실 이상)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직주근접 주거수요도 탄탄하다.

호매실지구에 있는 홈플러스·롯데시네마·화홍병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 이용이 편리하고 증촌초·칠보초·호매실중고가 인접한 학세권 단지로 교육여건이 좋다. 오피스텔인 만큼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고 청약통장·자금조달계획서가 필요없다.

계약금은 정액제로 1000만 원이다.
문의 1566-6848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