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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교통·교육·편의시설에 상품성 갖춘 단지 공급 임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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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하반기 알짜단지 분양 경쟁

우수한 교통, 교육, 편의시설과 뛰어난 상품성과 개발호재 등을 갖춘 알짜단지가 쏟아진다. 시행사 루시아홀딩스는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546 일대에서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를 7월 공급할 예정이다. 계약면적 330㎡ 공동주택 15가구와 계약면적 372~526㎡ 주거용 오피스텔 11실로, 전 가구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KB부동산신탁(시공 신세계건설, 위탁 월송홀딩스)은 서울시 마포구 백범로 일원에서 ‘빌리브 디 에이블’을 분양 중이다. 오피스텔 34실과 도시형생활주택 299가구로, 2호선 신촌역과 경의중앙선 서강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롯데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에서 ‘원당역 롯데캐슬 스카이엘’ 분양에 나섰다. 전용 35~84㎡ 총 1236가구로, 전용 35~59㎡ 62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3호선 원당역이 가깝다. 대우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풍무2지구에서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를 7월 분양한다. 전용 64·67·82㎡ 총 288실로 풍무2지구에서 보기 드문 브랜드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골드랜드제이앤제이(시행)는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일원에서 평택 ‘오션센트럴비즈’를 분양한다. 제조형·섹션형·스마트형 공장과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DL건설과 DL이앤씨는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일원에서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를 7월 분양한다. 전용 39~84㎡ 총 1500가구로, 전용 49~59㎡ 45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한화건설은 대전시 서구 정림동과 도마동에서 전용 84㎡ 총 1349가구의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을 7월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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