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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광진구 역세권에 5억원대 분양가, 소형에선 보기 힘든 특화설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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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광진파크하우스

‘광진파크하우스’(조감도)는 소형 아파트에서는 보기 힘든 특화 설계를 도입해 주부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개별 전용창고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제공된다.

‘광진파크하우스’(조감도)는 소형 아파트에서는 보기 힘든 특화 설계를 도입해 주부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개별 전용창고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제공된다.

한동안 잠잠했던 부동산시장이 다시 꿈틀댈 조짐이다. 지난 10일 출범한 새 정부가 대출·세제 등 부동산시장 전반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하겠다고 예고한 영향이 크다.

특히 그동안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에 걸림돌로 작용했던 대출 규제 완화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크다. 윤석열 신임 대통령은 지난 대선에서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매할 때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상한을 80%까지 높이고, 3억 원 한도(신혼부부 4억 원)에서 3년간 저리 금융을 지원할 것을 공약한 바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출 규제가 공약 대로 완화될 경우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올 초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 강화와 대선에 따른 불확실성 등의 영향으로 부동산시장이 다소 주춤한 기색을 보였지만, 대선 이후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부동산시장도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신규 분양단지로 눈길을 돌리는 수요자도 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자동차로 강남 15분, 잠실 10분대  

이런 가운데 최근 기존 ‘마·용·성’과 함께 묶어 ‘마·용·성·광’(마포·용산·성동·광진)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강북권 부동산시장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서울 광진구에 새 아파트가 나와 눈길을 끈다.

대진흥업운수가 서울 광진구 구의동 80-9번지 일대에 분양 중인 ‘광진파크하우스’가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2층 규모로, 도시형 생활주택(44~45㎡ 77가구)과 근린생활시설(8실)로 구성됐다.

교통이 편리하다. 광진파크하우스는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역세권 단지로 강남과 잠실, 강동 등지로의 접근성이 좋다. 강변북로·올림픽대로·천호대교·올림픽대교·잠실대교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 강남이 15분대, 잠실이 10분대다.

주변에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우선 어린이대공원(53만6088.5㎡)과 인접해 있어 풍부한 녹지공간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대형 쇼핑센터와 대학병원, 관공서 등을 비롯해 초등학교·중고등학교·대학교·외국인학교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가까워 주거생활이 편리할 전망이다.

효율적인 내부 설계도 눈길을 끈다. 광진파크하우스는 인근 강남 오피스텔이나 아파트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에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44~45㎡(발코니 확장시 실사용 면적 59.14㎡) 타입으로 설계됐다.

또 소형 아파트에서는 보기 힘든 특화 설계를 도입해 주부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광진파크하우스는 한샘리하우스 공식 인증제품을 적용한 맞춤 인테리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 아파트는 입주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인테리어 특화를 위해 한샘리하우스와 공동으로 내부 인테리어를 설계·시공할 예정이다. 특히 주방에 동선이 편리한 ‘ㄷ자형’ 설계를 적용해 수납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 점도 눈길을 끈다.

한샘리하우스 맞춤 주방 인테리어

광진파크하우스는 첨단 시스템을 설치해 스마트 라이프를 실현할 예정이다. 먼저 기본적인 IoT서비스와 안심 도어락시스템, 스마트패스와 방문차량 예약시스템, 무인택배함 도착 알림, 시스템 에어컨 등을 적용해 젊은 세대 취향에 맞는 다양한 최첨단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한다.

또 조명·무인택배·CCTV·주차관제·전기쿡탑·난방·대기전력 등을 월패드, 스마트폰으로 한번에 실시간 모니터링·제어할 수 있는 통합형 월패드를 도입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여준 예정이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눈길을 끈다. 광진파크하우스는 탁 트인 전망과 녹지 공간을 조성해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옥상 휴게정원, 보다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세대 개별 전용창고 등도 갖추며 태양열 에너지 시스템, 청정환기 시스템 등 친환경 시설도 설치된다.

합리적인 분양가도 주목을 받고 있다. 광진파크하우스는 분양가를 주변 시세보다 낮은 가구당 5억 원대로 책정해 신혼부부 등의 관심이 크다.

광진파크하우스 분양 관계자는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 정책과 최근 트렌드에 맞춘 공간 구조, 한샘리하우스를 통한 맞춤 주방 인테리어 등이 수요자 관심을 꾸준히 끌고 있다”면서 “여기에 최근 26년만에 폐지된 어린이대공원 주변 고도 제한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로 광진구 부동산시장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361(자양동 779-6번지, 자양사거리)에 있다.
문의 02-447-6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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