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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송파 30분, 2500만원대 주말쉼터 부지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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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양평 서종면 임야

최근 전원주택시장에서 농림지 임야를 저렴하게 구입해 시간을 가지고 본인의 용도와 기호에 맞게 가꿔 가는 사람이 늘고 있다. 노후 소일거리나 건강을 위해서, 또는 각종 소모임 동호회를 만들어 버섯 재배사 등을 운영하기 위해서다. 이동식 컨테이너나 농막 등을 설치해 놓고 가족과 함께 주말을 보내려는 목적으로 땅값이 상대적으로 싼 농림지 임야를 찾는 사람도 적지 않다.

지역적으로는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일대 농림지 임야가 인기다. 서울 송파에서 약 3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데다, 경관이 아름답고 공기가 깨끗해서다. 특히 서종면에서도 서후리는 중앙경의선 양수역에서 약 15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2023년 개통 예정) 서양평IC에서 약 7분 거리로 접근성이 좋아 인기가 높다.

이런 가운데 ㈜강산종합개발이 양평군 서종면 서후리에서 농림지 임야를 3.3㎡당 20만 원부터 분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도시인의 로망인 주말 쉼터를 부담없이 마련할 수 있도록 양평 평균보다 싼 가격에 공급한다. 부지 반경 5㎞ 안에 면사무소·은행·대형마트·병원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신청금(100만 원) 입금 순으로 필지를 우선 배정한다. 신청금은 미계약 시 즉시 반환한다. 한 필지당 평균 2500만 원대다.

지정 법무사에게 자금관리와 책임등기를 맡겨 안전성을 강화했다.
문의 031-773-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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