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분양 포커스] 10년 임대 후 최초 분양가로 분양 전환, 각종 세금 걱정 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1면

덕소 도심역 리버 베르데 포레

‘ 덕소 도심역 리버 베르데 포레’(조감 도)는 10년동안 전세로 거주하고 난 뒤 최초 분양 가로 분양전환 받을 수 있는 만큼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 다. 또 민간임대아파트로 각종 세 금 부담에서 자유롭다.

‘ 덕소 도심역 리버 베르데 포레’(조감 도)는 10년동안 전세로 거주하고 난 뒤 최초 분양 가로 분양전환 받을 수 있는 만큼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 다. 또 민간임대아파트로 각종 세 금 부담에서 자유롭다.

요즘 부동산시장에서 민간임대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전세 아파트 공급부족 신호가 계속 이어지면서 전셋집 구하기가 쉽지 않아지고 전셋값도 상승세를 타고 있어서다. 실제로 KB부동산 리브 온에 따르면 올 1월 전세수급 지수는 전국 138.5, 수도권 128.9로 집계됐다. 전세수급 지수는 지난해 10월 각각 191.1, 194까지 오른 뒤 내림세지만, 여전히 공급이 부족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공급부족이 이어지면서 전셋값도 상승세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수도권 전셋값은 지난해만 11.28% 올랐고,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 간 누적 상승률이 20%를 넘었다. 이처럼 전셋집 공급부족으로 전셋값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민간임대 아파트가 주택 수요자들의 전세난을 해결해 줄 구원 투수로 각광받고 있다. 민간임대 아파트는 주변 시세보다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장기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해서다. 최근 서울 강남 등 입지여건이 좋은 곳뿐 아니라 천안·세종·부산·제주 등 지방에서도 장기 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한 아파트가 크게 인기를 끈 것도 바로 이런 점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현재 전세시장은 가격은 오르고 신규 공급은 충분치 않은 데다, 대출 규제까지 더해져 실수요자의 내집마련 고민이 커진 상황”이라며 “때문에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하고 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되는 민간임대가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세난 ‘구원 투수’ 민간임대 아파트

왼쪽부터 44타입, 49타입, 70타입, 84A타입

왼쪽부터 44타입, 49타입, 70타입, 84A타입

이런 가운데 경기도 남양주 전철 역세권에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민간임대 아파트가 나와 눈길을 끈다.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로 240 일대에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덕소 도심역 리버 베르데 포레’가 그 주인공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6층~지상 39층, 전용면적 44·49·70·84㎡ 689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타입별로는 44㎡ 79가구, 49㎡ 48가구, 70㎡ 64가구, 84㎡A 462가구, 84㎡B 36가구다.

덕소 도심역 리버 베르데 포레의 특징은 한국토지주택공사나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공공기관이 아닌 발기인(향후 조합원)이 주체가 돼 건설하는 임대아파트로 의무임대 기간이 10년이라는 점이다. 여기에다 이 아파트 발기인으로 참가하면 해당 가구에 대한 권리를 모두 행사할 수 있고 양도세 등 세금 부담 없이 자유롭게 양도가 가능하다. 10년간 임대 형식으로 거주하기 때문에 보유세 납입 의무도 없다. 청약통장 유무와 거주지도 따지지 않는다. 무엇보다 10년 의무임대 후 사업승인 당시 책정된 최초 분양가로 분양전환이 가능해 10년 임대 뒤 적지 않은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도 있다. 덕소 도심역 리버 베르데 포레 관계자는 “각종 대출 규제와 함께 전셋값이 날로 치솟으면서 비용부담이 적은 민간임대를 찾는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만 19세 이상이면 보유 주택 수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어 그동안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이 많았던 이들에겐 좋은 기회”라며 “특히 취득세·양도세·재산세·종부세 등이 부과되지 않고 언제든지 소유 권리(지분 100%) 양도가 가능해 투자상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입지여건과 내부 구조설계, 시설도 뛰어나다. 우선 덕소 도심역 리버 베르데 포레는 365일 한강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입주민에게 탁 트인 조망과 쾌적한 주거공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첨단 주거 시스템도 돋보인다. 이 아파트는 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 홈네트워크 시스템, 주방 TV폰 등을 하나로 연동시켰다. 또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환기시스템과 음식물 탈수기, 용수 절약형 양변기 등도 갖춘다. 여기에 광폭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 특화 평면도 선보인다.

교통도 편리하다. 덕소 도심역 리버 베르데 포레는 경의중앙선 도심역 이용이 편리한 역세권 단지로 종로·동대문 등 서울 도심 진·출입이 편리하다. 또 단지 반경 2㎞ 안팎에 있는 덕소 TG를 통해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서울 강동·송파·강남까지 30분대 이내 진입이 가능하다. 앞으로 교통은 한층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GTX-B노선, 8호선 복선전철, 제2외곽순환도로가 예정돼 있는 데다 지하철 4호선 추가 연장이 추진되고 있어서다.

단지 반경 500m 안에 초·중·고 위치

언제든지 소유 권리 양도 가능 서울 강동·송파·강남이 30분대 한강 조망권 확보 역세권 입지

언제든지 소유 권리 양도 가능 서울 강동·송파·강남이 30분대 한강 조망권 확보 역세권 입지

주변에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우선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많은 남양주 화도읍 이용이 쉽다. 여기에 팔당대교를 이용하면 1㎞ 안에 있는 롯데마트와 하남 스타필드를 차로 10분 정도면 이용할 수 있다.

교육여건도 좋다. 단지 반경 500m 안에 도심초·덕소중·덕소고 등이 있다. 때문에 자녀의 안전한 통학을 원하는 젊은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 덕소 도심역 리버 베르데 포레는 현재 선착순 군별 층 선택 후, 사업승인 후 동·호수 지정방식으로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다.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지난 3월 25일부터 민간임대주택의 발기인(회원) 신청 접수를 받기 시작했다. 덕소 도심역 리버 베르데 포레 관계자는 “10년간 임대로 살아보다 주택 취득 여부를 결정하다 보니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세금폭탄을 맞을 염려도 전혀 없어서 수요자의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코로나19 감염과 확산 방지를 위해 100%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문의 031-523-2324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