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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복지부 장관 코로나19 확진…접촉자들 검사중

중앙일보

입력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중앙포토]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중앙포토]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25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복지부는 "권 장관이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을 확인하고 세종시 보건소에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실시한 결과, 오늘 오후 6시경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권 장관과 10분 이상 대화나 회의를 하는 등 밀접접촉을 한 직원들에게는 코로나 검사를 하도록 안내했다"고 덧붙였다.

권 장관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3차까지 완료했으나 코로나19에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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