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9시까지 전국서 22만464명 확진…어제보다 6만798명 적어

6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뉴스1]

6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2만명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2만464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하루 뒤인 7일에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는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인 28만1262명보다 6만798명 적다.

1주 전인 지난달 30일 동시간대 집계치(31만3096명)와 비교하면 9만2632명, 2주 전인 지난달 23일(38만277명)보다는 15만9813명 감소했다.

지난달 31일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32만699명→28만251명→26만4153명→23만4278명→12만7180명→26만6135명→28만6294명으로 일평균 약 25만4141명이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