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의 박정부 대표이사 회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
아성다이소는 지난달 말 이사회에서 박 회장과 신호섭 대표이사의 공동대표 체제를 신 대표의 단일대표 체제로 전환했다고 6일 밝혔다. 다만 회장직은 그대로 유지한다.
박 회장은 지난 1997년 일본 100엔숍을 벤치마킹해 다이소를 창업했다.
신 대표는 이랜드 출신으로 1998년부터 다이소에 합류해 매장지원부문 전무이사 등을 거쳐 2018년부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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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다이소의 박정부 대표이사 회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
아성다이소는 지난달 말 이사회에서 박 회장과 신호섭 대표이사의 공동대표 체제를 신 대표의 단일대표 체제로 전환했다고 6일 밝혔다. 다만 회장직은 그대로 유지한다.
박 회장은 지난 1997년 일본 100엔숍을 벤치마킹해 다이소를 창업했다.
신 대표는 이랜드 출신으로 1998년부터 다이소에 합류해 매장지원부문 전무이사 등을 거쳐 2018년부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