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미술 1세대 작가 강광(사진) 화백이 5일 새벽 별세했다. 82세. 고인은 1965년 서울대 미대를 졸업하고 월남전에 참전했다. 이후 1969년부터 14년간 제주 오현중·고교 미술교사로 재직하면서 고영훈·강요배·강승희 등 많은 화가를 키워냈다. 이후 인천대 교수로 부임하며 작업을 이어갔다. 빈소 인천의료원 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6시 30분.
민중미술 1세대 작가 강광(사진) 화백이 5일 새벽 별세했다. 82세. 고인은 1965년 서울대 미대를 졸업하고 월남전에 참전했다. 이후 1969년부터 14년간 제주 오현중·고교 미술교사로 재직하면서 고영훈·강요배·강승희 등 많은 화가를 키워냈다. 이후 인천대 교수로 부임하며 작업을 이어갔다. 빈소 인천의료원 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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