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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민중미술 1세대’ 강광 화백 별세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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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강광

강광

민중미술 1세대 작가 강광(사진) 화백이 5일 새벽 별세했다. 82세. 고인은 1965년 서울대 미대를 졸업하고 월남전에 참전했다. 이후 1969년부터 14년간 제주 오현중·고교 미술교사로 재직하면서 고영훈·강요배·강승희 등 많은 화가를 키워냈다. 이후 인천대 교수로 부임하며 작업을 이어갔다. 빈소 인천의료원 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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