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지금은 전시와 같아…단결·통합 없이는 위기극복 불가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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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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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일 "국제적인 위기와 국내 정치·경제·사회의 위기는 전시(戰時)와 다를 바가 없다"며 "특히 코로나 위기는 전쟁과 다름없는 큰 고통을 수반하는 위기"라고 말했다. 또 "이같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합당한 정책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국민들이 먼저 이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하는 하나 된 단결과 국민의 통합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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