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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대궐'…창덕궁 특별관람
30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을 찾은 시민이 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궁궐을 관람하고 있다. 창덕궁은 4월 6일까지 낙선재 후원을 개방해 봄철 특별관람을 진행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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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전국 서점 출간
문재인 대통령이 재임한 지난 5년 간 주요 연설과 글을 모은 연설문집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가 출간됐다. 책 제목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는 2019년 문 대통령이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당시 처음 언급한 말이다. 총 3부로 구성된 이 책은 보훈 관련 연설, 해외 순방 뒤 남긴 글, 대한민국 미래 비전을 주제로 문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담았다.
연합뉴스
윤석열 당선인 '명동밥집' 급식 봉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30일 서울 명동성당 내 무료 급식소인 ‘명동밥집’을 찾아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 지난 2월 대선 후보 당시 정순택 대주교를 예방한 자리에서 선거가 끝나고 명동밥집을 다시 찾겠다고 약속한 데 따른 것이다. 윤 당선인은 봉사에 앞서 명동성당에서 정 대주교와 차담을 가졌다.
사진 당선인 대변인실
사진 당선인 대변인실
"꿀맛인데" 매화꽃 찾은 동박새
30일 강원 강릉시 죽헌동 주택가에서 동박새가 꽃망울을 터뜨린 매화나무에 앉아 꿀을 따고 있다.
연합뉴스
청해부대 37진 '대조영함' 출항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서 임무를 수행할 청해부대 37진 대조영함이 30일 오전 부산 해군작전기지에서 출항했다. 청해부대 37진은 대조영함 승조원을 비롯해 특수전(UDT/SEAL) 대원으로 구성된 검문검색대와 해상작전헬기 링스를 운용하는 항공대, 해병대 및 의무요원 등 약 300명으로 구성됐다. 37진 대조영함은 36진 최영함과 임무 교대한 뒤 올 9월까지 아덴만 해역에서 선박호송작전과 안전항해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특히 함정 내 코로나19 유증상자를 10명까지 수용 할 수 있는 음압 격실을 최초로 운영한다.
송봉근 기자
윤석열 당선인, 정순택 서울대교구장과 차담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열린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와의 차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국회의장 주재로 여야 원내대표 회동
김기현(오른쪽)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왼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서울 문교초등학교에 문을 연 맨발학교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30일 오전 서울 금천구 문교초등학교에서 열린 맨발학교 개교식에 참석한 학생들과 함께 맨발로 운동장 산책을 마치고 맨발을 들어 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교초등학교는 2019년부터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수업 전에 맨발 산책을 하고 있다.
뉴스1
천안아산에도 포켓몬빵 열품
30일 오전 충남 아산의 KTX 천안아산역 인근 한 대형마트 앞에서 포켓몬 빵 구매를 위해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포켓몬빵 제조사는 최근까지 전국 편의점, 슈퍼, 대형마트 등에서 지난달 23일부터 팔린 포켓몬빵이 800만봉이 팔렸다고 밝혔다. 포켓몬빵은 봉지빵에 속에 인기 만화 포켓몬스터의 캐릭터 스티커가 동봉된 상품이다.
뉴시스
이성윤 서울고검장, '김학의 출금 수사 외압 의혹' 관련 4차 공판 출석
이성윤 서울고검장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김학의 불법 출금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 4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상승 출발한 코스피
코스피가 전 거래일(2741.07)보다 17.24포인트(0.63%) 오른 2758.31에 거래를 시작한 3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937.83)보다 4.25포인트(0.45%) 상승한 942.08에 개장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19.8원)보다 9.3원 내린 1210.5원에 문을 열었다.
뉴시스
김부겸 총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 주재
김부겸 국무총리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중대본)를 주재하며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지하철에서 휴대폰으로 남성 폭행한 여성, 검찰 송치
술에 취해 서울지하철에서 휴대폰으로 60대 남성을 가격한 20대 여성 A씨가 30일 오전 서울 양천구 신월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되고 있다.
A씨는 지난 16일 밤 9시46분쯤 지하철 9호선에서 B씨를 휴대폰으로 수 차례 내려친 혐의를 받는다. 당시 B씨는 술에 취한 A씨가 전동차 안에 침을 뱉자 A씨의 가방을 붙잡고 내리지 못하게 해 시비가 붙은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