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과 서울대는 서울대 대학원에 석박사 융합과정인 ‘스마트 오션 모빌리티’ 과정을 공식 개설했다고 7일 밝혔다. 조선·해양공학에 AI·빅데이터 기술을 융합해 산학협력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조선·해양 분야 인재를 양성한다는 취지이다. 해당 과정에는 조선해양공학, 기계항공, 산업공학, 전기정보, 컴퓨터공학, 데이터사이언스 등 유관 분야 50여 명의 교수진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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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과 서울대는 서울대 대학원에 석박사 융합과정인 ‘스마트 오션 모빌리티’ 과정을 공식 개설했다고 7일 밝혔다. 조선·해양공학에 AI·빅데이터 기술을 융합해 산학협력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조선·해양 분야 인재를 양성한다는 취지이다. 해당 과정에는 조선해양공학, 기계항공, 산업공학, 전기정보, 컴퓨터공학, 데이터사이언스 등 유관 분야 50여 명의 교수진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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