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송도 주거·미래가치 품은 핵심 입지···호수 인근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투시도)는 송도 랜드마크시티 내 5000여 가구의 힐스테이트 타운을 형성한다.

현대건설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397-2번지 일원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송도 랜드마크시티 내 최대 규모의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 중 네 번째 단지이고, 핵심시설인 워터프런트 호수 인근에 있어 수요자 관심이 높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6층, 12개 동, 전용면적 84~165㎡  1319가구로 구성됐다.

대형 쇼핑센터 등 각종 인프라 풍부

송도 랜드마크시티는 580만여㎡ 부지에 주거시설, 국제시설, 관광·레저 등이 조화된 국제도시로 조성된다. 이곳에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만 약 5000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1차 886가구는 2019년 6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2차 889가구는 2020년 2월 각각 입주했다. 지난해 6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 1100가구는 1순위 평균 경쟁률 44.75대 1을 기록하며 성공리에 분양됐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는 송도 랜드마크시티에서도 우수한 입지에 들어선다. 핵심시설인 워터프런트 호수가 인근에 있다. 단지와 차로 10분 거리 이내에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역’이 있다.
　
도보권에 해양3초(2024년 9월 예정)가 있다. 인천현송중학교도 3월 들어설 예정이다. 채드윅국제학교, 과학예술영재학교와 인천대 송도캠퍼스, 연세대 국제캠퍼스 등도 가깝다. 코스트코, 롯데마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홈플러스 등 대형 쇼핑센터가 가까이 있다. 이 단지에서 반경 2㎞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인 GTX-B노선이 들어서는 인천대입구역이 있다.

주거특화 혁신 설계 적용

알파룸·팬트리·드레스룸(일부 평면 제외)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거실을 2·3면 개방형(84A 타입은 제외)으로 설계해 넓은 거실 폭을 확보하고 통풍·환기가 잘되도록 했다. 내부에는 ‘포스트 코로나 공간솔루션’이 적용된다.
　
지상 30~31층에는 스카이라운지를 제공하고 게스트하우스도 도입했다. 스크린테니스, 스크린골프 등 스포츠시설과 독서실, 스터디룸, 키즈도서관 등이 조성된다. IoT 특화 단지로 현대건설만의 스마트홈 플랫폼인 하이오티(Hi-oT)가 적용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399-13번지에 있다.
문의 032-858-8007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