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현대오일뱅크, 친환경 LNG·블루수소 발전소 건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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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가 4000억원을 투자해 액화천연가스(LNG)와 블루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친환경 발전소 건설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발전 자회사 현대E&F를 설립했다. 연료로 LNG뿐 아니라 대산공장에서 생산한 블루수소를 30%까지 투입할 수 있는 발전소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2025년 상업가동이 목표다. 생산한 증기와 전기는 대산공장 내 자회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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