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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학생부 성적 반영 폐지, 교차지원 허용···체육교육과 '가'군서 '나'군으로 변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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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성결대는 정시에서 학생부 성적 반영을 폐지했고 체육교육과 모집군을 ‘가’군에서 ‘나’군으로 변경했다.  [사진 성결대]

성결대는 정시에서 학생부 성적 반영을 폐지했고 체육교육과 모집군을 ‘가’군에서 ‘나’군으로 변경했다. [사진 성결대]

성결대학교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263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학생부 성적 반영을 폐지했고 체육교육과 모집군이 ‘가’군에서 ‘나’군으로 변경됐다. 체육교육과, 음악학부, 공연음악예술학부를 제외한 모든 학부(과)를 ‘가’군에서 모집하고 체육교육과는 ‘나’군,  음악학부 및 공연음악예술학부는 ‘다’군에서 모집한다.

정시의 대표적인 전형은 수능 100% 반영하는 일반전형으로서 195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그 밖에 목회자추천자전형, 체육교육 일반전형, 음악 실기우수자전형, 연극영화 실기우수자전형, 실용음악 실기우수자전형 등에서 총 68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정원외 농어촌학생전형, 특성화고교 졸업자전형, 기회균형선발전형은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이 발생할 경우 선발한다.

수능 반영영역은 모든 모집단위에서 국어/수학/영어 중 최고점 2과목(70%), 탐구 1과목(30%)으로 총 3개 영역이다. 수능 점수 활용지표는 국어, 수학, 탐구영역은 백분위, 영어는 절대평가 기준의 등급을 사용한다. 영어영역은 ▶1등급 100점 ▶2등급 90점 ▶3등급 80점 등으로 등급별 환산점수를 부여해 반영한다. 한국사는 5등급까지 100점(만점)을 가산점으로 부여하며 이후 한 등급이 낮아질 때마다 2점씩 차감된다.

성결대학교 정시모집에서는 계열 간 교차지원을 전면 허용하고 있다. 모든 학부(과)에서 동일한 기준으로 수능을 평가해 교차지원 시 발생하는 수능 성적 상 불이익을 제거했다. 또한 수능 반영영역에서 국어, 수학, 영어 영역 중 최고점 2과목을 선택 반영해 수험생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학과(전공)를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성결대학교는 서울에 매우 근접한 지역에 위치해 있어 서울, 인천을 비롯한 경기도 모든 지역에서 접근하기가 편리하다. 교육면에서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외국인 전임교수 확보율과 다양한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학과별 진로취업업무 전담교수제, 직무맞춤 프로그램은 물론 탄력적인 학사제도(전과, 복수전공) 등을 통해 재학생에게 다양한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성결대학교는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드론 및 차세대 미디어, 바이오 산업, 블록체인 산업, 유통물류 산업 분야에 필요한 맞춤형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현재 ‘무인항공기전공, 차세대미디어제작전공, 바이오헬스케어시스템전공, 블록체인핀테크전공, 스마트SCM전공’ 등 5개 융합전공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모집단위 주전공 분야와 상관없이 융합전공을 신청할 수 있다.

임병우 입학교류처장

임병우 입학교류처장

성결대학교는 고용노동부·경기도·안양시와 연계한 대학일자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맞춤형 진로지도 프로그램,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며 ‘가’군, ‘나-체육교육과’군, ‘다-음악학부, 공연음악예술학부’군 접수 기간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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