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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창원 첫 힐스테이트 생활숙박시설···교통 등 인프라 탁월, 3일까지 청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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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투시도)은 교통·문화·행정·상업 등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수요 확보가 쉬운 곳에 있다.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투시도)은 교통·문화·행정·상업 등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수요 확보가 쉬운 곳에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74-3, 74-4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 청약 접수가 3일까지 진행된다.

창원시 도시계획조례에 따라 중심상업지역에서는 더 이상 생활숙박시설 건축이 힘들어져 이 단지 희소가치는 높을 것으로 보인다.

청약통장 없어도 접수 가능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6층, 2개 동, 전용면적 88·102㎡ 총 296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88㎡ 148실, 전용 102㎡ 148실이다. 단지 내에 지하 1층~지상 4층, 스카이라운지(44~46층)로 구성된 총 86실(판매시설 21실, 근린생활시설 65실)의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Tier.1’도 갖췄다.

청약통장이 없더라도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조정대상지역과 무관하게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청약은 3일까지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군별로 1건씩 청약할 수 있어 1인 기준 최대 2건의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 신청금은 군별로 200만 원이다. 당첨자는 6일 발표한다. 8∼10일 3일간 정당 계약을 한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50%에 대해 무이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창원시에 공급되는 첫 번째 ‘힐스테이트’ 생활숙박시설로 다양한 특화설계 및 서비스가 적용된다.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전 실에는 오픈 발코니를 설계해 탁 트인 조망과 일조권을 누릴 수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객실 제어 및 생활 정보 등을 받을 수 있는 스마트 홈 서비스가 마련된다.

창원시 최초로 인피니티 풀이 조성되며, 호텔식 로비와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도 도입된다. 파노라마 시티뷰를 감상할 수 있는 최상층 스카이라운지(44~46층)를 비롯해 레스토랑(조식서비스), 피트니스센터, 골프 연습장 등이 제공된다.

창원시 첫 인피니티 풀 설계 적용

KTX창원중앙역과 KTX창원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에는 창원시 핵심 도로망인 창원대로 및 원이대로를 잇는 중앙대로가 있다.

단지 주변에 롯데백화점, 롯데영플라자, 이마트 등 쇼핑시설과 경남도청, 창원시청, 경남교육청 등 관공서 및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시민생활체육관, 성산아트홀 등 편의시설이 있다. 분양홍보관은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75-1번지 일원에 있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문의 1877-7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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