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에서 1일 열린 해병대 항공단 창설식에서 해병대 기동헬기 마린온 조종사와 승무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해병대의 자체 항공부대가 없어진지 48년 만에 부활한 해병대 항공단은 기동헬기 2개 대대와 공격헬기 1개 대대 등 3개 비행대대와 관제대, 정비대로 구성되며, 전시 상륙작전, 재해·재난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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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서 1일 열린 해병대 항공단 창설식에서 해병대 기동헬기 마린온 조종사와 승무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해병대의 자체 항공부대가 없어진지 48년 만에 부활한 해병대 항공단은 기동헬기 2개 대대와 공격헬기 1개 대대 등 3개 비행대대와 관제대, 정비대로 구성되며, 전시 상륙작전, 재해·재난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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