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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중장년 취·창업을 위한 「발굴설명회」 개최

중앙일보

입력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산학협력단(단장 윤주일) 성북구 중장년기술창업센터(센터장 신현덕)는 서울·경기·인천·강원 지역의 중장년기술창업센터(성북, 마포, 고양, 성남, 안양, 이천(청강), 의정부, 포천(대진), 인천, 춘천) 및 노사발전재단 일자리희망센터와 공동으로 중장년 취・창업을 위한 ‘발굴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나도 기업의 대표가 될 수 있다」를 주제로 중장년의 경력, 경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재취업을 넘어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한 전문가 특강으로 구성되었으며, 창업의 가치를 인지하고, 성공창업을 위한 트렌드 분석, 성공 사례분석, 아이디어 발굴, 정부지원 창업정책을 확인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였다.

창업 전문가인 와이스트의 박용근 대표, 나다움연구소의 김도희 대표, (재)넥스트챌린지의 전용운 이사가 각각 ‘창업의 가치와 창업인식제고’,‘아이디어 씽킹 및 성공창업트렌드 사례분석’, ‘창업 지원정책 및 활용 방법 안내’을 주제로 특강을 이어나갔다.

신현덕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센터장은 “중장년 창업자를 육성해온 중장년기술창업센터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온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이번 ‘발굴설명회’개최를 계기로 힘을 합하고 지속적인 교류로 이어진다면 중장년 취업과 창업 분야를 활성화하는 기여할 것”이라고 했으며, “중장년들에게 절실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기택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총괄매니저는 “발굴설명회를 진행하면서 중장년기술창업센터와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함께하면 취·창업 전반에서 효과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하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담당자들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중장년의 취·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류혜영 노사발전재단 중장년고용전략본부 생애경력개발팀 책임컨설턴트는 “이제 중장년의 인생 2막에는 취업 뿐 만 아니라 창업도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어서 관련 분야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이번 서울·경기·인천·강원 권역의 전체 발굴설명회 뿐 만 아니라, 타 권역의 중장년기술창업센터와도 협력을 강화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서 중장년의 취·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19일(화) 노사발전재단 강원센터를 시작으로 10월 29일(금) 서울센터, 11월 2일(화) 경기센터, 11월 3일(수) 인천센터, 11월 9일(화) 서울서부센터까지 총 5차례 실시하였고, 총 5차례 진행에서 약 250명이 발굴설명회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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