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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기후의 경고’ 나라 잠기는 투발루, 11월 폭설 내린 베이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이상기후의 경고’ 나라 잠기는 투발루

‘이상기후의 경고’ 나라 잠기는 투발루

‘이상기후의 경고’, 11월 폭설 내린 베이징

‘이상기후의 경고’, 11월 폭설 내린 베이징

남태평양 섬나라 투발루의 사이먼 코페 외교부 장관이 지난 4일(현지시간)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양복과 넥타이를 착용하고 바다에 들어가 연설하고 있다. 국토의 대부분이 해발 고도 2~3m인 투발루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수십 년 안에 바닷속으로 사라질 위기에 놓여 있다(위쪽 사진). 중국 북부 지역 곳곳에 폭설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내년 2월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베이징에는 지난 6일 예년보다 23일이나 빨리 첫눈이 내렸다. 사진은 눈으로 덮인 자금성의 모습. [페이스북, 신화통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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