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KTX 포항역 등 사통팔달 교통 중심지···1328가구 랜드마크 대단지 11월 분양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투시도)는 광역교통망, 산업단지 등 직주근접, 우수한 교육환경 등을 갖추고 있다.

경북 포항시 북구에 조성되는 펜타시티(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 첫 아파트가 공급된다. 이 단지는 1328가구의 랜드마크 대단지로, 준공 후 프리미엄을 선점할 것으로 보인다. 대방산업개발이 11월 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련리 A1블록, A3블록에서 분양하는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Ⅰ·Ⅱ’가 그 주인공이다. 1차(A1블록)가 지하 3층~지상 27층 8개 동, 874가구이고 2차(A3블록)가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454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1차는 ▶84㎡B 352가구 ▶84㎡C 218가구 ▷116㎡ 146가구 ▶117㎡ 158가구 등이다. 2차는 ▶84㎡A 58가구 ▶84㎡B 226가구 ▶84㎡C 58가구 ▶116㎡ 56가구 ▶117㎡ 56가구 등이다.

이 단지는 광역교통망, 산업단지, 국제학교(추진 중) 등 직주근접 및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춰 주택 수요자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교통망을 통해 포항 도심 및 외부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KTX 포항역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2시간 30분, 동대구까지 35분 각각 걸린다. 차량 이용 시 동해대로, 영일만대로 등 동해안 주요 지역을 잇는 간선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직주 근접, 우수한 교육환경

랜드마크 대단지에 걸맞게 입지도 우수하다. 펜타시티에는 바이오·에너지·나노 미래 신성장 산업과 우수한 상업, 업무, 주거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초등학교와 유치원 부지가 이 단지와 맞닿아 있다.

포항 펜타시티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내 공공택지로 주택법상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하지만 이 단지 공사 기간이 3년을 넘을 것으로 보여 입주 전(소유권 이전 등기 전) 전매가 가능할 전망이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제공

포항시에서 첫선을 보이는 대방그룹 아파트인 만큼 업체 측은 입주민 편의성에 공을 들였다.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북카페, 키즈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6.1m에 달하는 광폭 거실 설계(84㎡ 기준)와 팬트리를 비롯한 알파룸 등 서비스 면적 특화설계를 도입한다. 가구당 약 1.8대의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견본주택은 포항시 남구 상도동 721, 722에 들어설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 1688-9700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