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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 11년 만에 100호점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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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한화건설 ESG 경영 성과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지난 10월 29일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시민협력플랫폼 공감’에서 포레나 도서관 100호점을 개관했다. 한화건설의 주거 브랜드인 ‘포레나’ 이름을 딴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은 장애인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만드는 사업이다. 한화건설은 지난 2011년부터 11년간 지속적인 활동을 펼친 끝에 이번 100호점을 통해 도서관 조성사업에 방점을 찍었다.

이번 포레나 도서관 100호점 개관식에는 최광호 한화건설 부회장을 비롯해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허곤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 전창수 한화건설 인사지원실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포레나 도서관 내외부를 둘러보고 양질의 독서환경 구축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주민 커뮤니티 활성화를 지원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한화건설은 일회성 도서관 조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도서를 기부하는 등 협력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은 한화건설이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이자 건설업 특성을 살린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최광호 한화건설 부회장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오늘 포레나 도서관 100호점 개관을 넘어 200호점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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