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4전5기 합격한 60대 쇼크사(주사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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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29일 오전10시30분쯤 전주시 여의동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다섯번만에 운전시험에 합격한 전창기씨(64ㆍ남원시 하정동 183의10)가 졸도,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의사인 전씨는 7월초부터 운전면허를 따기위해 시험을 치렀으나 번번이 주행시험에서 떨어졌었다.<전주=현석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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