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수해지 방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노태우대통령은 14일 오전 유수지의 범람으로 1천1백55동의 가옥이 침수된 서울 강동구 성내1동 수해지역을 방문하고 수재민들을 위로했다.
노대통령은 이어 강동구청 수방대책본부를 순시,이 지역 수해원인과 수재민 현황및 지원대책등을 보고받고 다시는 이번과 같은 수해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수방대책을 마련할 것과 조속한 피해 복구를 지시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