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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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MBC-TV「주말 연속극」(8일 밤8시)=「배반의 장미」. 민수가 결혼한다고 하자 지영은 7년 동안 기다린 사람도 있는데 그렇게 빨리 갈 수 있느냐며 어이없어 한다. 어떻게 감히 집을 나갈 수 있으며, 왜 안 들어오고 있느냐는 한 여사에게 성혁은 지영이 잘못한 것이 무엇이냐며 자기가 들어오지 말라고 했다고 말한다. 지영은 옥선을 만나 민지를 돌려줄 수 없느냐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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