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에 잭 보내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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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세계 각국에 거주하고있는 한국동포들에게 고국의 서적을 보내줌으로써 「한국의 얼 전하기」운동을 펴고 있는 밝은 마음 활동회는 중국길림성과 소련사할린 한인회에 보낼 서적을 7월31일까지 접수중이다.
88년도부터 이운동을 결쳐온 밝은마음 활동회는 그동안 일본오사카 한국거류민단과 미국한인회에 약3만5천권의 서적을 전달한 바 있다.
점수 대상서적은 한국을 알리고 한국말을 배우는데 도움이 되는 책들이다.
보낼 곳은 서울강남구대치3동977 밝은마음 활동희(555-9572). 보낼 책이 없으나 관계서적을 구입해 보내려 할 경우 중앙일보 출판판매국(756-8177)으로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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