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고법의 마지막 인간문화재(제59호) 김득수씨가 21일 오후7시50분 서울 계동 67의16 자택에서 지병인 위암으로 별세했다. 74세.
김씨는 전남 진도출신으로 국악협회 부이사장을 역임하고 85년 인간문화재로 지정됐으며 국립국악원 지도위원으로 일해왔다.
영결식은 23일 오전10시 서울 동숭동 예총회관 앞에서 국악인장으로 열리며 장지는 경기도 여주 남한강묘역. 유족은 부인 조분심씨(59)와 1남3녀가 있다. 76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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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고법의 마지막 인간문화재(제59호) 김득수씨가 21일 오후7시50분 서울 계동 67의16 자택에서 지병인 위암으로 별세했다. 74세.
김씨는 전남 진도출신으로 국악협회 부이사장을 역임하고 85년 인간문화재로 지정됐으며 국립국악원 지도위원으로 일해왔다.
영결식은 23일 오전10시 서울 동숭동 예총회관 앞에서 국악인장으로 열리며 장지는 경기도 여주 남한강묘역. 유족은 부인 조분심씨(59)와 1남3녀가 있다. 76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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