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드밀라남 환영 종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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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남덕우 남씨대종회장(무역협회장·우)은 소련볼쇼이오페라단의 프리마돈나 루드밀라남 (재소동포성악가·좌)을 16일 오후 서울 세검정 중국음식점 하림각으로 초청, 종친회에서 지은 「노래로 전세계인에게 사랑을 주라」는 뜻의 남애리라는 한국이름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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