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형사2부 구본원 검사는 12일 가짜 화장품 7천4백만원어치를 유명메이커 제품인 것처럼 속여 전국 대리점에 팔아온 영진식품대표 이종욱씨(42·서울화곡동933의8)를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2월초부터 달아난 공범 양모씨가 만든 화장품원액을 경기도남양주군에 있는 자신의 무허가공장에서 용기에 나누어 담아 L화장품 등 유명회사 상표를 붙여 마사지크림 1천1백여병 (1천2백20만원상당) 등을 만들어 팔아온 혐의다.
서울지검형사2부 구본원 검사는 12일 가짜 화장품 7천4백만원어치를 유명메이커 제품인 것처럼 속여 전국 대리점에 팔아온 영진식품대표 이종욱씨(42·서울화곡동933의8)를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2월초부터 달아난 공범 양모씨가 만든 화장품원액을 경기도남양주군에 있는 자신의 무허가공장에서 용기에 나누어 담아 L화장품 등 유명회사 상표를 붙여 마사지크림 1천1백여병 (1천2백20만원상당) 등을 만들어 팔아온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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