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 「사랑의 샘」 펴내 작가 박계형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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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63년 동양라디오 개국기념 현상 문예 소설부문에『머무르고 싶었던 순간들』이 당선, 문단에 나온 작가 박계형씨가 장편 『사람의 샘』을 퍼냈다(삼육출판사간)·작가 박씨는 이 작품의 서문에서 『색정이나 육욕이 사람인 것처럼 오도된 이 시대 사람의 참모습을 찾고 싶다』며 한 남녀를 통해 그러한 사랑의 실체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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