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음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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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포크가수 이원재가 3년만에 두번째 앨범『해질무렵』을 발표했다.
한양대음대에서 클라리넷을 전공한 이는 서정적인 가사에 담백한 가락을 지향하는 순수 포크가수다.
『사랑하는 이에게』『혼자내리는 비』등 9곡을 수록했다. 「들국화」멤버 허성욱이 연주곡으로 들어있는『여럿이 내리는 비』에서 피아노 솔로를 들려줘 이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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