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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여우 문정복 사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서울=내외】 월북 여배우 문정복이 지난 1일 「뜻하지 않은 사고」로 사망했다고 평양방송이 보도했다. 금년 67세. 6ㆍ25 동란중 월북한 것으로 알려진 문정복은 그동안 북한에서 『혁명가』 『전사의 어머니』등 수십편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인민배우」칭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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