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문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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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그동안 용산시외버스 터미널입주 버스회사들의 반발로 개장이 늦어졌던 서초동 남부시외버스터미널이 5월1일 문을 연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남부터미널로 옮겨야 할 용산터미널 입주33개 버스회사측은 터미널운영권자인 (주)진로측과 최근 ▲임대료의 용산수준유지 ▲매표수수료율를 9%에서 5%로 인하 ▲세차비면제 ▲주차장 70대분 확보등 8개항에 합의, 1일부터 개강키로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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