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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창단 멤버 정유진씨 국민은행 텔러시험 수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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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여성그룹 쥬얼리의 1기 멤버로 활동했던 정유진(24.사진)씨가 은행원으로 변신했다. 게다가 2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수석으로 합격했다. 국민은행은 21일 정씨가 올 8월 신입 창구직원 모집에서 수석으로 입사했으며 현재 인사부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집에는 6000명이 지원에 300명만이 합격했다.정씨는 내년에 용인대 중국학과를 졸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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