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삼성 휴대폰 이탈리아 명차에 실리다!

중앙일보

입력

삼성전자 휴대폰이 이탈리아 명차(名車) 피아트에 실린다.

삼성전자는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 피아트(Fiat), 마이크로소프트(MS)와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피아트의 신차 뉴 그란데 푼토(New Grande Punto) 이탈리아 내수용 2,750대에 삼성전자의 ‘비즈니스 스마트폰(SGH-i750)’을 기본사양으로 장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휴대폰과 자동차, 차량용 소프트웨어가 함께 미래형 차량통신시스템을 구현한 것으로, 통신은 물론 자동차 업계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은 삼성전자-피아트-MS 공동 기자회견장 Fiat Cafe에 전시된 피아트 '뉴 그란데 푼토'와 삼성전자 '비즈니스 스마트폰(SGH-i750)' 삼성전자는 지난 12일(현지기준) 이탈리아 피아트 카페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이탈리아 명차(名車) 피아트,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미래형 차량통신시스템을 구현하는 명품 마케팅을 선보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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