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보수당 보선서 패배/대처 인기 하락세 반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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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런던 AFP=연합】 영국의 야당인 노동당은 22일 중부 스태퍼드셔 선거구에서 실시된 보궐선거에서 49%의 득표율을 획득,33%를 획득하는데 그친 보수당에 압승을 거두었다고 관리들이 23일 밝혔다.
이번 선거는 새로운 세제와 고금리로 인기가 하락하고 있는 마거릿 대처 총리의 보수당 정권에 대한 중요한 시험으로 간주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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